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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27일 제5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태조산 보훈공원의 천안함 추모비를 참배했다.<사진>
참배는 구만섭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등 13명이 함께 천안함 추모비를 찾아 천안함 46용사와 고(故)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서해 해상을 20년간 지켜왔던 천안함의 위상을 기억하고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잊어선 안 된다"며"천안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시민분들의 일상과 안전을 지켜내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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