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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시사회복지협의회장과 이경희 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날 시당을 방문해 4·15 총선 복지대전 의제에 대한 정책 설명과 정책 반영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제안서를 통해 국민중심, 시민중심, 복지중심의 21대 국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복지 대전 실천을 위한 대전의료원 설립과 대전사회복지회관 신축, 사회복지시설별 적정인력 확보, 사회복지사의 동일노동 동일처우 법제화, 사회복지시설 긴급 보강 등을 제안했다.
조승래 시당위원장은 "민주당의 중심 가치는 사람 중심의 세상을 만드는 데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도 이런 세상을 만드는 가장 일선에 있는 소중한 분들"이라며 "복지 대전을 위한 정책 의제를 담아내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안한 정책들이 모두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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