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오전 6시 49분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시간째 불길이 잡히지 않아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와 장비 36대, 인력 240여명을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불길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