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 메모리폼 베개 500개 후원

  • 사람들
  • 뉴스

편백 메모리폼 베개 500개 후원

감염관리위생기업에서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

  • 승인 2020-05-28 15:36
  • 수정 2021-05-06 01:5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KakaoTalk_20200528_113936102

감염관리위생기업 Green F5(대표 조희남)는 28일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주환)에 1500만 원 상당의 편백 메모리폼 베개 500개를 전달했다.

후원업체인 GREEN F5는 대한민국 병원 위생관리대상 선정기업으로 국내 종합병원 등 여러 병원에서도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자 공간관리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최주환 회장은 "시기적으로 부산한 요즘 수익 창출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공공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며 앞장서 지역민을 살피는 Green F5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편백 메모리폼 베개는 꼭 필요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희남 대표는 "'코로나19'로 불안정한 요즘 편백 메모리폼 베개로 숙면을 통해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리는 것이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편백은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비늘잎교목. 노송나무, 회목이라고도 하는데, 일본 원산으로 온난대 기후에서 잘 자라며, 한국에는 주로 남부 자방에 널리 분포한다. 키가 40m에 이르며 둥치의 지름도 2m에 이르고, 가지를 쳐주면 곧게 자라는 편이다. 일본에서는 '히노키'라고 하여 가구나 건축을 할 때 널리 쓰인다. 내수성과 항균성이 좋으며 특유의 향이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기획]3.4.5호선 계획으로 대전 교통 미래 대비한다
  2. 충청권 광역철도망 급물살… 대전·세종·충북 하나로 잇는다
  3. [라이즈 현안 점검] 거점 라이즈센터 설립부터 불협화음 우려…"초광역화 촘촘한 구상 절실"
  4. [사이언스칼럼] 아쉬움
  5. "성심당 대기줄 이제 실시간으로 확인해요"
  1.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2.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3. [사설] 이삿짐 싸던 해수부, 장관 사임 '날벼락'
  4.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5. 대전웰니스병원, 환자가 직접 기획·참여한 '송년음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충남형 풀케어`가 만든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충남형 풀케어'가 만든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

충남도가 추진 중인 '힘쎈충남 풀케어' 정책이 지역의 출산·육아 친화 환경을 빠르게 확장시키고 있다. 단편적인 복지 지원을 넘어 도민의 생애주기 전반을 뒷받침하는 전방위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업의 근무문화 혁신과 결합하면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정책과 현장이 서로 호응하며 조성한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 가능성을 보여준다. '힘쎈충남 풀케어'는 충남도가 저출생 위기 해결을 핵심 도정 목표로 삼은 이후 마련한 통합 돌봄 모델이다. 임신·출산·돌봄·교육·주거·근로환경 등 도민의 일생을..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