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80지구 금산인삼로타리클럽(대표 김호)은 지난 28일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독거노인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및 생필품, 내의 등 후원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27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수면에 지정 기탁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거노인 등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로타리는 2009년 기준 200여개국에 3만5500개 클럽이 결성돼 있으며, 각 로타리클럽 위에는 지구가 있고, 지구가 모여 국가로타리가 된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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