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임영섭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유통원장

  • 사람들
  • 뉴스

[인터뷰]임영섭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유통원장

찾아가는 뉴스저작권 신탁사 릴레이 간담회에서 뉴스 저작권법에 대해 말하다

  • 승인 2020-06-04 16:12
  • 수정 2021-05-05 01:53
  • 신문게재 2020-06-05 8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임영섭 원장
임영섭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유통원 원장
“뉴스도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임영섭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유통원 원장이 4일 대전·충남권 신탁 언론사인 중도일보, 대전일보, 충청투데이와 언론진흥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0 찾아가는 뉴스저작권 신탁사 릴레이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영섭 원장은 “뉴스 저작권 지역 신탁 언론사와의 소통 강화로 커뮤니케이션 핫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2020 찾아가는 뉴스저작권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언론진흥재단은 뉴스저작권 부문에 있어서 지난해 하반기 “국내 웹페이지 총 2만5040개를 대상으로 뉴스저작권 텍스트 기사 이용 실태를 모니터링했다”며 “불법 이용 기관 688개를 대상으로 저작권위원회 조정신청 등 후속 조치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윤진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저작권팀 팀장은 “뉴스저작권 인식 제고 캠페인을 통해 전국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뉴스저작권 대학생 서포터즈(지킴이) 활동을 벌이고, 뉴스저작권 온라인 이벤트와 뉴스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할 것”이라며 “ABC 인증 유료부수 5000부 이상은 뉴스저작권 신탁가입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팀장은 올해의 주요 사업 현안에 대해 “뉴스마켓 시스템을 개발해 추진하고, e-NIE 프로그램 고도화와 뉴스저작권 보호사업, 뉴스저작권 홍보사업, 뉴스저작권 운영위원회 운영, 뉴스저작권 계약관리, 2020 뉴스저작권 현안 TF 운영 등을 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정대필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유통사업국장은 뉴스 유통지원 부문에 대해 “공배센터 운영지원과 전국 신문지국 실태조사, 신문유통구조 혁신 자문단 운영과 신문수송·우송비 지원 등을 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특히 “소외계층 구독료와 NIE 운영학교, 지역신문 활용 교육을 지원하고, 지방신문유통센터를 운영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보기술 부문에 있어서도 “온·오프라인 뉴스 콘텐츠의 작성부터 배포까지 통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인 통합 CMS와 분산 조판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부문에 있어서는 “빅카인즈 수집 시스템에 뉴스 콘텐츠 전송을 표준화하고 있다”며 “중도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14개 사가 하고 있는 표준 NewsML로 전송포맷을 일원화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영섭 원장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는 뉴스미디어진흥 사업 부문에 있어서 뉴스콘텐츠 생산을 지원하고 언론공익사업과 언론역량강화 사업, 민간협력사업 등을 하고 있다”며 “교육장소가 기존의 프레스센터에서 이전해 중구 정동길 21-15 정동빌딩 2층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이뤄지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우 한국언론진흥재단 세종·대전총괄지사장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세종·대전총괄지사가 서구 문예로 137 KT·&G 빌딩 5층으로 이전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많은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며 “많은 언론인들이 이용해주시고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안내했다.

한편 이날 2020 찾아가는 뉴스저작권 신탁사 릴레이 간담회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임영섭 신문유통원 원장과 정대필 뉴스유통국 국장, 이동우 세종·대전총괄지사 지사장, 신윤진 뉴스저작권팀 팀장, 노현숙 뉴스저작권팀 차장, 남유원 뉴스저작권팀 과장, 백지혜 뉴스저작권팀 과장, 최복동 세종·대전총괄지사 사원 과 중도일보,대전일보, 충청투데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3.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4.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5. [사설] 허 시장 '상생 투어', 현안 해법 모색하길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