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은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C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총 7개의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정진헌 마취과장은 "마취는 수술환자들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평소 철저하게 관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취 환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함을 유지·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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