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보건소, 모바일 비대면 건강상담 실시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보건소, 모바일 비대면 건강상담 실시

모바일앱 통해 대상자의 건강정보 수집
3년간 360명 참여해 65% 건강행태 개선

  • 승인 2020-06-07 09:08
  • 수정 2021-05-16 21:25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세종시청사

세종시보건소가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대상자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하기로 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손목밴드 형태의 활동량계와 모바일 앱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정보 데이터를 수립, 이를 토대로 보건소 전문가팀이 영역별(영양·운동·건강) 상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7년 100명의 대상자로 시작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36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사업 수행 결과 64.8%의 건강행태 개선율을 기록했다.

올해 사업 대상자는 총 100명으로, 대상자 선정기준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세종시 거주자 또는 직장 소재지가 세종시이고, 초기검진 결과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비질환자이다.

건강위험요인은 혈압(수축기혈압 130㎜Hg 이상 또는 이완기혈압 85㎜Hg 이상), 공복혈당(100㎎/dl 이상), 허리둘레(남자 90㎝ 이상, 여자 85㎝ 이상), 중성지방(150㎎/dl 이상), HDL-콜레스테롤(남자 40㎎/dl 미만, 여자 50㎎/dl 미만)이다.

비질환자는 현재 관련 질환을 진단받거나 치료를 위해 약물 처방을 받지 아니한 자를 뜻한다.

대상자는 8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전화(044-301-2117)로 모집한 후 초기검진을 실시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보건소는 세종특별자치시를 관할하는 세종특별자치시청 산하의 보건소이다. 보건소장은 지방서기관, 또는 지방기술서기관이 운영한다. 세종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건행정, 건강증진, 방분보건, 정신보거너, 출산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현재는 코로나19진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업무를 보기 위해선 사전에 보건소에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3.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2.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