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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각 시·군 소방서 대표 3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구급 등 4개 분야 4개 종목이 치러진 가운데 괴산소방서는 구급 및 최강소방관 분야 1위, 화재진압 분야 3위에 오르며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선관 소방서장은"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분야별 1위 팀은 오는 9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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