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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난 달 1일부터 10일까지 다문화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언어발달지원사업 비대면 부모-자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집합 교육이 어려워져 가정 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가정 내 부모가 주최가 돼 자녀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고 적절한 상호작용을 통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특히 언어발달지원사업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 내 적절한 언어촉진법과 응용방법에 대해 습득, 가정에서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녀의 언어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자녀들의 언어능력 향상을 통해 자녀의 안정적인 정서발달과 또래관계 형성을 도모할 수 있었다. 당진 = 이아남(중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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