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138번 확진자는 서구 갈마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110번 확진자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중에 유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 받았다.
139번 확진자는 서구 정림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정림동 개인의원 입원 환자다.
이에 따라 정림동 개인의원 관련 확진자는 7명으로 늘게 됐다.
대전시는 확진자 동선 파악 후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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