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여중, 아침 등굣길 작은 음악회 '눈길'

진천여중, 아침 등굣길 작은 음악회 '눈길'

  • 승인 2020-07-08 10:04
  • 수정 2020-07-08 10:04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20200708_작은음악회
진천여중이 8일 아침 등굣길에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교사들도 등교하는 학생들과 함께 등굣길의 이색 음악회를 즐겼다.

이번 등굣길 음악회는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 분위기 조성과 아름다운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음악회는 조회대에서 교사 두 명이 함께 연주하는 'Flying Pedals'를 시작으로 첼로 연주 '제주도 푸른 밤', 관현악단의 '바흐의 미뉴에트' 그리고 사물놀이 학생들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아침에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니 오늘 하루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롭고 신나는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노영임 교장은 "앞으로 오케스트라 같은 문화 예술 동아리 활동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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