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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산읍이 지난 9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에게 희망화분을 전달했다. |
직산읍은 희망 화분이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의 외로움과 소외감 해소 및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박재웅 읍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우울함과 고독감이 식물을 가꾸며 해소되길 바라며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천안=봉재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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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보령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형)가 잇따라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17일 충남 보령시 청소면, 천안시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폐사가 증가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동물위생시험소가 확인에 나섰다. 충남 동물위생시험소가 18일 확인한 결과, H5형이 검출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결과는 1~3일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성환읍 소재 농장은 과거 4차례 발생한 사례가 있고, 청소면 농장은 2022년 1차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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