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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청천면 출신인 신 대표의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아동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크, 장난감, 젖병 등을 소독할 수 있는 이 살균기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론 녹내장균, 대장균 등 유해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어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에게 유용하다.
이에 군은 이날 받은 후원 물품을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 대표는"고향인 괴산에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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