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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수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물티슈를 나눌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임직원분들의 이웃사랑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케인터내셔날은 국내 이른둥이(미숙아)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돕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아기물티슈 에디션을 출시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왔다. 특히 매년 5월 경찰청과 함께 미아 발생 시 다른 어떤 방법보다 빠르게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를 알리는 미아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쳐나가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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