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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을 위한 관리 기준과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대학캠퍼스 전역의 효율적인 방역관리를 위한 「코로나19 방역지침서」 (사진)를 책자로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코로나19 방역지침서」에는 ▲코로나19 대응 기본방향 -관리체계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성, 누구나 해야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기본원칙 ▲확진환자 발생시 대응 ▲생활관 등 감염예방을 위한 시설 관리 ▲면대면 강의 운영 기준 등을 자세히 담고 있다. 방역지침서를 통해 코로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2월 28일부로 코로나19의 전 세계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격상했으며, 3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범유행전염병(팬데믹)임을 선언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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