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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최근 '1인 1생활체육 활성화' 일환으로 관내 민간체육시설 3개소와 '민간체육시설 활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시는 인구 밀집지역 시범운영을 위해 ▲배방읍 소재 한국체대 행복한 태권스쿨(관장 오정현) ▲탕정면 소재 충효태권도(관장 황성재) ▲온양3동 소재 어울림태권도 사관학교(관장 조성찬)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주민들은 거주지 인근의 태권도장 등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부담 없이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생활체육이 불편함 없이 주민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체육의 주목적은 신체활동의 부족, 자기 표현의 기회상실, 인간관계 등과 관련하여 신체활동을 통하여 체력을 단련하고 생활에 활력을 가져 보다 밝고 풍요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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