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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됐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64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64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남성이다. 건설회사 노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161번(학하건설현장)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별다른 증상은 없이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오전 중으로 충남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질환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증상이 거의 없는 감염 초기에 전염성이 강한 특징을 보인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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