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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지난 14일 천안SB플라자 입주 기업인 및 공유오피스 사용자와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
'얼굴 확 피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 사업화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곽현신 기획경제국장은 "SB플라자 입주기업 그리고 협력기관과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산업계와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B플라자에는 16개 업체 및 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회원제로 운영되는 공유오피스에는 20여 명이 등록돼 있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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