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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 작가가 다섯 번째 개인전을 타임월드 갤러리에서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미소 작가는 평범한 일상을 사막으로 표현하고 그 갈증을 해소해주는 무언가를 한 폭에 담아낸다.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들이 기억과 추억이 되고, 찰나의 순간 속에 나를 위로해 주는 것들을 작가는 오아시스로 표현했다.
작가는 "어쩌면 그토록 찾아 헤매는 일상의 오아시스는 결국 우리가 발을 디디며 살아가는 매 순간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보통 날, 지나가던 찰나의 순간 괜스레 웃음이 나오는 때가 당신의 오아시스"라고 말해준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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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오아시스 91.0x91.0cm oil on canvas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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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별 90.9x72.7cm oil on canvas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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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일상 91.0x72.7cm oil on canvas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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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53X53cm oil on canvas 2020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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