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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소외계층 30가정에 밑반찬 봉사합니다."
대전시 SNS 9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달 31일 오전 9시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 2층 사무실에서 서구지역 소외계층 3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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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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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소외계층 30가정에 밑반찬 봉사합니다."
대전시 SNS 9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달 31일 오전 9시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 2층 사무실에서 서구지역 소외계층 3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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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버블 우려와 미국 12월 금리 변동 불확실성으로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지만, 충청권 상장사들의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일반서비스와 제약 업종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한 달 새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4조 5333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9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1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79조 446억 원으로 전월(174조 5113억 원) 보다 2.6% 늘었다. 같은 기간 충북 지역의 시총은 2.4%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43분께 "태안화력발전소 후문에서 가스폭발로 연기가 많이 나고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인력 78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대가 현장으로 출동했다. 해당 폭발로 인해 중상을 입은 2명은 병원으로 이송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한 지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49분께 초진을 완료했고 현재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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