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공사 시작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유성구,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공사 시작

  • 승인 2020-08-02 12:23
  • 수정 2021-05-06 17:58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유성구청사전경-2018s

대전 유성구가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시동을 걸었다.

 

신축 구즉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년 7월 준공돼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유성구는 지난 31일 기존 청사 부지인 봉산동 294번지에서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공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상민 국회의원, 지역구 의원 등 주요인사와 공사 관계자, 지역 대표 등 3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신축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60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2887.6㎡, 연면적 2837.19㎡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추진되며, 2021년 7월 개청이 목표다.

신청사 지하 1층에는 풍물, 노래교실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실, 1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자치를 위한 사무실,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동대본부, 3층에는 대회의실 등이 들어서 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주민편의를 위한 복합문화시설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 누마루 개념을 도입해 주민들의 휴식과 만남의 공간인 구즉마루를 구성하고, 숲 이미지를 떠올리는 특색 있는 외관으로 구즉동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즉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동 청사 기공식 첫 삽을 뜨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년 7월 신청사가 개청되면 구즉동 주민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고 다양한 문화 활동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구 한 관계자는 "구즉동 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면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행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센터가 목표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둔산·송촌 선도지구 공모 마감…과열 경쟁 속 심사 결과 촉각
  2. 대중교통 힘든 대덕연구단지 기관들도 차량 2부제 "유연·재택 활성화해야"
  3. 경부고속철도 선형 개량 공사에 한남대, 국가철도공단 수년째 마찰
  4. 與 충남지사 양승조-박수현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行
  5. 백동흠 신임 대전경찰청장 "시민안전 수호하고 공정한 경찰 최선"
  1. 충남대병원 파킨슨병의 날 심포지엄 개최
  2. 與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행 "낙선 후보 지지세 향방 관건"
  3. 법인카드 관리 회계과장이 5년간 16억원 회삿돈 횡령 '징역형'
  4. 대전 길거리에서 아내에게 흉기 40대 체포
  5. 김호승 충남경찰청장 "교통·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 다할 것"

헤드라인 뉴스


"세종 수도 완성, 말 뿐이었나"…개헌은 배제, 특별법은 지연 우려

"세종 수도 완성, 말 뿐이었나"…개헌은 배제, 특별법은 지연 우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움직임에 잇따라 찬물을 끼얹는 상황이 펼쳐지자 중앙 정치권을 향한 지역사회의 공분도 나날이 거세지고 있다. 수도 완성이 현 정부 국정과제인 데다 여야 지도부 모두 이견이 없다는 입장을 꾸준히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개헌 동시투표는 배제, 관련 특별법은 지연 우려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7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당 주도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우원식 의장 등 187명 발의)을 마련, 지난 3일 의안 접수까지 이뤄졌다. 개헌안은 기존 한문인 헌법 제명의 한글화를 비롯해 부마항쟁과 5·18민..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최근 대전과 근교에서 제빵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우후죽순 들어선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비교적 설치가 간단하고 단순 유지만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가 사설 주차장은 앞으로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부터 대형 카페나 기업형 베이커리가 상속과 증여 과정에서 편법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점검하라는 지시 이후 최근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잇단 지적에 정부가 칼을 빼든 것이다. 빵을 만들지 않는 베이커리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고, 가업 경영 인정 기간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7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성장세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특히 기계·장비 업종과 금융업의 약세가 두드러지며, 이들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한 달 사이 31조 8191억 원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7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3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87조 5043억 원으로 전월(219조 3234억 원)보다 14.5% 감소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2.5%, 충북은 17.9%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세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