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오는 14일까지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 여부, 폭염 대비 안전점검 등 경로당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경로당은 보건복지부 대응지침에 따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며 경로당 내 취사 및 식사는 금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경로당의 단계적 운영이 추진되는 만큼 지역의 어르신들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설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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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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