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오는 14일까지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 여부, 폭염 대비 안전점검 등 경로당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경로당은 보건복지부 대응지침에 따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며 경로당 내 취사 및 식사는 금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경로당의 단계적 운영이 추진되는 만큼 지역의 어르신들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설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태희 기자
![[12·3 비상계엄 1년] 우원식 “사회상과 국민 요구 담을 개헌 필요”](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3d/우원식1.jpeg)
![[기획] `인삼의 고장` 금산의 지방소멸 위기 해법 `아토피 자연치유마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3d/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