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택시업계 카드수수료 4억35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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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택시업계 카드수수료 4억3500만원 지급

  • 승인 2020-08-05 10:28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영난을 겪는 택시업계에 2분기 카드수수료 4억3500만원을 지급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반기마다 지급하던 카드수수료를 올해부터 분기 지급으로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도 올해 연말까지 결제액 1만6000만원 이하에서 전 구간으로 확대한다. 법인택시 1대당 연간 11만원 규모다.

올해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액은 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다만, 2분기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이 시행되면서 1분기보다는 4% 늘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법규위반 등 불친절 택시 기사의 수수료 지급은 제한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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