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고추축제 온라인·비대면 중심 이달 31일부터 7일간

  • 전국
  • 충북

괴산고추축제 온라인·비대면 중심 이달 31일부터 7일간

  • 승인 2020-08-05 10:58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인해 2020괴산고추축제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전환하기로 한 가운데 새로운 방식의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올해 축제를'코로나19를 넘어, 2020괴산순정농부 고추축제'라는 주제로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7일간 연다.

군은 이번 축제를 온라인 중심으로 열고 TV홈쇼핑과 군 직영쇼핑몰'괴산장터'를 통해 괴산청결고추를 집중 판매하기로 했다.

이 기간 온라인 괴산청결고추를 주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택배비를 전액 지원한다.

또한 군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에서'온라인 스튜디오'를 열고 치유의 숲 괴산으로 가요, 고추 음식 만들기, 괴산 농·특산물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축제 기간 괴산청결고추를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과 도봉구 창동, 청주시 용암동 농협 하나로마트에 괴산청결고추 전용 판매장을 설치한다.

9월 4~6일 사흘간은 괴산종합운동장에서'괴산순정농부 고추장터'를 열어 괴산을 찾는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이 장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워킹 스루 방식의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열감지 게이트 설치, 방문자 명부 작성, 입장 정원 제한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한다.

특히 군은 명품 괴산청결고추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11개 읍·면별 대표농가의 영상과 사진을 촬영해 보증하는'순정농부 얼굴실명제'도 시행한다.

이혜연 문화체육관광과장은"올해 고추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축제와는 다른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준비 중"이라며"최고 품질의 명품 괴산청결고추를 선별해 이 기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차공공기관 이전... 지방선거 민심 흔들까
  2. '몇 년째 풀만 무성' 대덕특구 재창조 핵심과제 '융합연구혁신센터' 착공 언제?
  3.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대전'… 선거열기 고조
  4. [지선 후보 인터뷰-대전시장] 허태정 "이재명 정부와 원팀…지방주도 성장시대 실현”
  5. 선거 때마다 ‘청년 프렌들리’…여야 생색내기용 비판
  1. [앵커 人] 우승한 한밭대 라이즈사업단장 "학생성장 중심 개편… AI 기반 추적 시스템 도입"
  2. [지선 후보 인터뷰-대전시장] 이장우 “말 아닌 성과로 증명…위대한 대전 완성 전력"
  3. [기고] 온(溫)과 천(泉)에 담긴 오랜 온기, 유성온천문화축제
  4. 대전·충남 주말 내내 계속된 화재… 건조한 봄철 화재 주의보
  5. 대전 한 학교서 학생 등 19명 구토·발열 증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AI 준비도` 전국 2위…"충청권 AI 역량 거점 돼야"

대전 'AI 준비도' 전국 2위…"충청권 AI 역량 거점 돼야"

대전이 인공지능(AI) 산업 역량과 준비도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 AI 산업은 향후 지역 간 성장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만큼 대전의 AI 경쟁력을 충청권 전반으로 확산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경제조사팀이 11일 발표한 'AI 역량과 지역 경제성장, 대전세종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지역별 AI 활용 여건과 산업별 AI 영향 가능성을 각각 'AI 준비도'와 'AI 노출도'로 구분해 분석한 결과 대전은 비수도권 중에서 AI 준비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실습인 줄 알았는데…`, 사회복지 실습생들 `정치행사 동원` 일파만파
'실습인 줄 알았는데…', 사회복지 실습생들 '정치행사 동원' 일파만파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현장 경험을 쌓으러 나선 대학생들이 본래 취지와는 무관한 정치 행사의 '머릿수 채우기'에 동원했다는 폭로가 나오며 일파만파 파문이 일고 있다.<본보 5월 12일자 15면 보도, 인터넷 11일 보도> 당진S대학교 사회복지 현장 실습이 당진비상행동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학생들의 학점과 자격증 취득을 인질로 잡은 '갑질의 온상'이 됐다는 지적이다. 실습생들은 본인들의 전공 역량을 강화하는 대신 타의에 의해 정치인의 공약을 듣고 손을 흔들거나 피켓을 들어야 하는 '병풍' 역할을 억지로 수행해야 했다. 이렇듯 학생들이 불합..

"술 한잔 하자"는 이제 옛말… 대전 호프주점 500곳 붕괴 코앞
"술 한잔 하자"는 이제 옛말… 대전 호프주점 500곳 붕괴 코앞

젊은 층 사이에서 술을 멀리하는 문화가 퍼지며 문을 닫는 호프집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술 한잔하자'라는 인사가 '밥 한 끼 하자'란 인사와 같던 이전과는 달리, 코로나 19로 모임이 줄어들고, 과하게 술을 마시지 않는 문화에 따른 음주율 하락이 곧 술집 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대전 호프 주점 사업자 수는 3월 기준 512곳으로, 1년 전(572곳)보다 60곳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3월 당시 1016곳으로 골목 주요 상권마다 밀집했던 호프 주점 수는 이듬해인 2020년 3월 888곳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

  •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