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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상가와 경로당 등을 찾아 침수피해 복구에 나섰다.
자율방범대는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난 4일 동남구 원성2동 고추시장 인근 상가와 주택, 경로당에서 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5일 서북구 신당동 메가도매센터 천안점 인근 피해지역을 찾아 피해복구를 도왔다.
자율방범대 관계자는 "이후 지대별 봉사인원을 배정해 복구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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