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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재)하나금융축구단이 지난 8일 대전시에 수재의연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허정무 (재)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진제공은 대전시 |
기탁식은 지난 8일 대전하나시티즌 유관중 홈경기(14라운드)개최 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를 통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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