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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35명은 엄정면 행정마을의 주택 2개소와 축사 1개소를 찾아 토사를 제거하고 하우스를 정리하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전개 했다.
또 충주시새마을회는 지난 6일 하이트진로(주) 청주지점에서 생수 300여 박스를 지원받아 산척면 등 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전달했다.
장상규 충주시새마을회 회장은"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복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회는 시 및 읍면동새마을에서 장비투입이 어려워 복구를 하지 못하는 지역을 방문해 복구작업을 전개하는 등 안정을 되찾아 가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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