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충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7개 사업 선정!

  • 전국
  • 태안군

태안군, '충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7개 사업 선정!

제2단계 제1기 지역균형발전사업(2021~2025)개발계획,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관광기반 조성 사업 등 7개 사업 선정

  • 승인 2020-08-11 10:0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천수만 생태습지 및 탐방로 조성사업 조감도
태안군이 충남도가 추진중인 제2단계 제1기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기반 조성 사업 등 총 7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사진은 천수만 생태습지 및 탐방로 조성사업 조감도.


태안군이 충남도가 추진중인 제2단계 제1기 지역균형발전사업(이하 균형발전사업)에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기반 조성 사업 등 총 7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균형발전사업에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관광기반 조성, 가족 복합커뮤니티 센터, 천수만 생태습지 및 탐방로 조성, 태안 제2농공단지 조성, 태안 청년 창업지원, 태안관광 서비스체질 개선, 인공지능 지역상생 연구원 조성 등 총 7개 사업(총사업비 577억원)이 선정돼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군은 ‘가족과 인구, 환경과 생태, 관광과 경제를 지키는 균형발전, 더 잘사는 내일로 비상하는 태안’을 비전으로 ▲신해양산업 발굴 중장기 발전 기틀 마련(신해양산업 육성 및 발전전략) ▲지역주민주도 문화·복지·경제(정주여건 개선과 인규유입 전략) ▲젊음이 있는 태안, 지켜가는 자연환경(생태·문화 발전전략)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균형발전사업 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어린이 수영장·전시장·작은도서관·생태정원·숲 놀이터 등을 갖춘 가족복합커뮤니티 센터, 청년정책 실행계획 수립 및 맞춤형 스타트업·비즈니스센터 공간 등을 지원하는 태안 청년 창업지원, 지역관광경영조직(DMO) 구성을 통한 우수관광상품 개발과 관광 이미지 향상을 위한 태안관광 서비스체질 개선, 천수만 생태습지 및 탐방로 조성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으로 태안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반·지역특화산업 및 신해양산업 육성, 문화향유 여건 조성과 청년유입 정책 사업 추진 등을 지역 발전의 기반으로 삼아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축, 신해양도시 태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통해 충남도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4.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5.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4.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5.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대전시민의 당뇨와 비만의 만성질환 관리부터 감염병 예방과 임산부·아동 건강을 살피는 보건소가 인력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인구 1만 명당 보건소에 근무하는 인력을 비교한 결과 대전은 부산의 절반 수준이고, 대구와 광주, 울산, 인천보다 적어 시민 건강을 담당하는 보건소 인력 배치가 가장 적은 광역시로 파악됐다. 22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의 5개 보건소에 근무하며 시민의 공공보건 의료를 뒷받침하는 인력이 광역시 중에서 가장 적은 상황이다. 2024년 말 지역보건의료기관총람 기준으로 대전 5개 보건소 근무 인원은 총 540명으로..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대전에서 어린 자녀 2명을 태우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음주운전 사고 증가가 우려되면서 단속 강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22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21일 오후 8시 40분께 대전 서구 변동의 한 오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던 중 맞은편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은..

[기획시리즈]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기획시리즈]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