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이인면 새마을가족, "봉사활동은 나의 기쁨"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이인면 새마을가족, "봉사활동은 나의 기쁨"

사랑의 반찬나누기, 마을별 경로잔치, 폐자원 모으기 추진

  • 승인 2020-08-19 11:32
  • 신문게재 2020-08-20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이인면 새마을가족 봉사활동 사진
공주시 이인면새마을회(회장 김흥기)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사랑의 반찬나누기 활동을 시작으로 마을별 경로잔치와 폐자원 모으기 활동 등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사진>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두 달여간 지속된 장마로 인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이뤄져 봉사활동의 가치를 더하고 보람과 기쁨이 배가 됐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는 매월 이인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인미숙)가 주축이 되어 김치,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전하고 있다.

또한, 마을별 경로잔치는 지난 5월 코로나19로 연기된 면단위 경로잔치를 이인면새마을회 주관으로 각 마을별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만들어 대접하는 복날 행사로 이뤄졌다.

올해 두 번째 마련된 폐자원 모으기 행사는 평소 가정이나 영업점, 마을주변에서 농약 빈용기나 고철, 비닐 등 폐자원을 수집한 것을 함께 모았으며, 최근 장맛비로 어수선해진 도로변이나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보호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김흥기 이인면새마을회장은 "새마을 가족은 봉사활동을 기쁨으로 삼는 단체인 만큼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생활 속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성상 이인면장은 "이인면 새마을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면민이 함께 웃을 수 있고, 주변환경도 말끔하게 정비되어 이인면이 한결 밝아지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5.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3.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4.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5.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