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태풍 피해농가 작은 힘 되길"

  • 전국
  • 부산/영남

경북도의회 "태풍 피해농가 작은 힘 되길"

농업인 격려·지원활동 구슬땀

  • 승인 2020-09-16 16:16
  • 신문게재 2020-09-17 5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고우현_의장,_태풍피해_현장_찾아_농업인_격려2
15일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가운데)이 태풍 피해 농업인에게 고충을 수렴 하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은 문경출신 박영서 도의원과 함께 지난 15일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문경시 동로면의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고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문경지역 태풍피해 농가 지원활동에는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과 박영서 도의원을 비롯해 도의회 사무처와 문경지역 출신의 도청 공무원들도 함께 동참했다. 역대 가장 긴 장마에 이은 제9회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도내에도 다수의 피해가 발생해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도 소속 공무원들은 향우회를 중심으로 복구활동을 실시중이다.

이날 지원활동은 먼저 작업장소로 이동하여 작업방법을 청취하고, 오전과 오후로 나눠 태풍피해 복구 활동과 함께 사과잎 따기, 반사필름 깔기, 사과밭 벽돌운반, 주변환경정비 등의 영농지원 활동을 펼쳤다.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피해농가 지원활동이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시름에 잠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도의회에서는 피해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지원과 더불어 유사한 피해사례의 재발방지책 마련에도 집행부와 더불어 도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5.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공주시 제72회 백제문화제 10월 3일 개막... 웅진백제 역사·예술의 진수를 만난다
공주시 제72회 백제문화제 10월 3일 개막... 웅진백제 역사·예술의 진수를 만난다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가운데 웅진백제의 역사와 예술을 결합한 대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맞는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백제문화제는 웅진백제의 핵심 유물인 '청동거울'과 무령왕비 서거 1,5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공연과 퍼레이드 등을 선보인다. 대표 공연인 '웅진판타지아'는 10월 4~5일과 7~10일 오후 9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모두 6차례 열린다. '청동거울에 비친, 찬란한 백제'를 주제로 대형 LED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무대에 전문 무용수 등 40여 명이 출연한다. 공연은 잠들어 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