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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지원시설용지를 분양한다. 분양 대상은 상업시설용지 7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6필지 등 총 19필지다.사진은 분양 안내 홍보물<사진=평택도시공사제공> |
분양 대상은 상업시설용지 7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6필지 등 총 19필지다.
공급대상 용지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8일 목요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지원시설용지를 분양하는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도시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에 일대 조성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지구다.
총면적 204만㎡의 면적에 산업, 물류시설용지를 비롯한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기타 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 12월 준공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개발계획 변경으로 유치업종을 추가해 친환경 미래 자동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평택=이성훈 기자 krg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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