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올 추석 건강과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갤러리아타임월드 올 추석 건강과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자 맞춤형 선물 준비
강진맥우와 자연송이 등 최상급 프리미엄 세트 눈길
환경보호와 생명존중 구현한 착한 상품도 판매 중

  • 승인 2020-09-16 15:38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강진맥우 명품1호
강진맥우 명품1호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추석 선물세트 소비 트랜트는 '건강과 면역력'이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991년부터 전남 강진 한우농가와 독점계약을 맺고 선보이는 프리미엄 강진맥우와 자연송이,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프리미엄 과일까지 정성스러운 선물세트 등 비대면 추석을 준비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올해는 특히 언택트 소비에 맞춰 온라인 채널을 선보인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갤러리아 선물세트 페이지를 접속하면 30여 가지 제품을 만날 수 있고, G마켓과 갤러리아 몰에서도 선물세트 구입도 가능하다.

갤러리아는 면역력 증진을 위한 상품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금산에서 재배한 수삼 중 가장 우수한 상품을 엄선해 '명품 수삼세트'를 준비했다. 오장육부의 기운을 강화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성질로 추위를 덜 타게 해 면역력 증진에 탁월하다. '정관장 홍삼톤 골드', 수삼과 흑삼 에브리 진생마이드로 구성된 '금흑수삼 혼합 세트 미'도 만날 수 있다.



집콕, 홈테인먼트 선물세트 역시 빠질 수 없다. 갤러리아 지하 2층 지스텀에서는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식물을 엄선해 반려식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원적외선 방출, 공기정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천연 옥을 수작업으로 세공해 만든 옥꽃도 눈길을 끈다.

금흑수삼 혼합 세트 미
금흑수삼 혼합 세트 미
홈술족을 위한 와인은 지하 2층 비노 494에서 판매한다. 이태리 토스카나지의 '반피세트'가 대표적이다.

갤러리아가 추진 중인 'Right Galleria' 취지에 부합하는 환경보호와 생명존중, 공정한 세상 구현을 위한 선물세트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자연생태 축산인증을 획득한 자연 방목 사육된 생태 한우선물세트, 습성대로 자란 동물복지 상품 돈육 MAP 모음세트, 유기농 무농약 GAP 인증을 받은 친환경 과일,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바디샵 화이트 머스트 바디세트도 준비돼 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더할 나위 없이 최상이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올해로 29년째 인연을 맺어온 강진맥우 명품 세트,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18브릭스에 이르는 고당도 샤인마스캇, 자연산 전복, 영광굴비가 있다.

충남도 우수상품 아름드리 선물세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태안 프리미엄 '수제 꽃차 세트', 서산 프리미엄 '감태 뱅어 선물세트', 홍성 '별맛김 광천 특산물세트', 아산 '네이처오다 육포세트'가 판매 중이다.

한편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현금 대신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상품권도 준비했다. 1만 원부터 50만원권 종이 상품권을 판매 중이다.

갤러리아 타임월드 관계자는 "올 추석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맞는 첫 명절로 급격히 변한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트랜드를 반영하기 위한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강화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반피세트
반피세트
서산 프리미엄 감태,뱅어세트
서산 프리미엄 감태,뱅어세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최대 30만 원 환급' 상생페이백, 아직 신청 안 하셨어요?
  2. 화성시, 거점도시 도약 ‘2040년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3. 갑천에서 18홀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물의… 대전시, 체육단체장 경찰 고발
  4. 애터미 '사랑의 김장 나눔'… "3300kg에 정성 듬뿍 담았어요"
  5. 대전 불꽃쇼 기간 도로 통제 안내
  1. "르네상스 완성도 높인다"… 대전 동구,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2. 코레일, 겨울철 한파.폭설 대비 안전대책 본격 가동
  3. 대출에 짓눌린 대전 자영업계…폐업률 7대 광역시 중 두번째
  4. 대전권 14개 대학 '늘봄학교' 강사 육성 지원한다
  5. '대덕특구 사이언스센터' 딥테크 혁신성장 허브로 자리매김

헤드라인 뉴스


국내기업 10곳 중 7곳 이상 "처벌·제재로는 중대재해 못줄여"

국내기업 10곳 중 7곳 이상 "처벌·제재로는 중대재해 못줄여"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정부의 노동 안전대책에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처벌과 제재 중심의 정책으로는 중대재해 예방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기 때문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국내 기업 26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 정부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대한 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발표된 노동안전 종합대책과 관련해 기업들의 인식과 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 중 73%(222곳)가 정부 대책이 '중대재해 예방에..

충청권 국회의원 전원, ‘2027 충청U대회 성공법’ 공동 발의
충청권 국회의원 전원, ‘2027 충청U대회 성공법’ 공동 발의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27명 전원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국민의힘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25일 국제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운영에 필요한 기부금품을 직접 접수·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으로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에서는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접수할 때 절차가 복잡해 국민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제한되고, 국제경기대회 재정 운영에 있어 유연성이 낮다..

국내 최대 돼지 사육지 충남서 ASF 첫 발생… 도, 긴급 차단방역
국내 최대 돼지 사육지 충남서 ASF 첫 발생… 도, 긴급 차단방역

국내 최대 돼지 사육지역인 충남에서 치사율 100%(급성형)에 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으로 발생했다. 충남도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양돈농가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이동 제한 등 긴급 차단 방역에 돌입했다. 25일 도에 따르면, 총 463두의 돼지를 사육 중인 당진시 송산 돼지농가에서는 지난 17∼18일 2마리가 폐사하고, 23∼24일 4마리가 폐사했다. 농장주는 수의사의 권고를 받아 폐사축에 대한 검사를 도에 의뢰했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폐사축에 대한 ASF검사를 진행, 이날 오전8시 양성 판정을 내렸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

  • 대전시청에 뜬 무인파괴방수차와 험지펌프차 대전시청에 뜬 무인파괴방수차와 험지펌프차

  • 주렁주렁 ‘감 따기’ 주렁주렁 ‘감 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