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무항생제 냉장숙성 한우구이 혼합세트 1호 이미지. 사진=백화점세이

올해 추석 선물 키워드는 면역력 증진과 1~2인 가구를 위한 실속형이 대세다.

백화점세이는 해마다 인기 선물로 꼽히는 과일과 한우를 비롯해 좋은 원료를 바탕으로 만든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추석맞이에 나섰다.

철저한 식품안전관리시스템으로 관리한 '초록마을'도 추석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초록마을 한우는 40년 연륜의 한우 명인이 전하는 고급 소고기다. 여물을 쑤어 먹이던 전통방식 그대로 키운 한우세트로 구이용, 국거리용이 준비됐다. 숙성한우 세트는 2도 이하의 물속에서 일정한 온도로 숙성해 육질이 연하고 부드럽다.

과일은 엄격한 품질과 평가를 거쳐 좋은 과육을 선별했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혼합 선물세트가 인기고, 샤인머스캇도 주요 판매 목록에 올랐다.

땅의 기운을 그대로 머금은 수삼과 버섯도 판매 중이다. 백화점세이는 국내산 유기농 건표고 세트와 GAP 수삼세트를 추천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정관장'과 'GNC'도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두 브랜드는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만큼 쉽고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한다. 정관장은 홍삼톤 골드, GNC는 메가맨50+메가큐텐디 세트를 적극 추천했다.

와인 추천도 빠질 수 없다. 백화점세이 본관 지하 1층 '더와인'에서는 KY 보르도 프리미엄 1호, 샤토 오 리타이, KY 크뤼부르주아 프리미엄 1호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상품권 선물도 있다. 백화점세이는 1만 원부터 30만 원까지 본관 6층에 상품권 데스크에 판매한다. 상품권은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는데 제약이 없고 선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추석 명절 가장 적절한 선물로 꼽혀왔다.

백화점세이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실용성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중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초록마을 정직선별 샤인머스캇세트 특품 이미지. 사진=백화점세이

더와인 KY 보드로 프리미엄1호 이미지. 사진=백화점세이

백화점세이 상품권 이미지. 사진=백화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