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 지원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세종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 지원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유예, 주정차 2시간 이내 확대 허용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 추진… 조치원역 광장 시설물 보수작업도

  • 승인 2020-09-24 19:43
  • 신문게재 2020-09-25 8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세종시청사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지원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방문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시행 지역은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이 현재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확대된다.

다만,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황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과 인도 위 주차, 이중주차 등 주정차 질서문란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연휴 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 7일까지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전 BRT승강장, 버스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주택지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가로청소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인 다음 달 1일과 일요일인 4일을 제외하고는 생활쓰레기를 정상수거 할 예정이다.

시는 쓰레기 민원처리 상황반과 기동 처리반을 운영해 시민 요구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한가위를 맞아 철도 이용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조치원역 광장 시설물 보수작업도 완료했다.

조치원역 광장은 일부 고사된 수목으로 역광장 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일부 보도블록이 깨져 이용객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개선사업으로 조치원역 광장 내 이동식 플랜트에 국화꽃과 수목 식재, 보도블록 정비 등이 이뤄졌다. 시는 역광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역광장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3.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4.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5.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혼추족' 10년, 명절 공식 깨지다> 1인 가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영(혼자 영화 보기)을 하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그렇다면 '혼자 보내는 추석'은 어떨까. 어느덧 '혼추족'이 등장한 지도 벌써 10년이다. 가족 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절 디톡스'를 하거나, 짧은 연휴 동안 호캉스를 떠나는 등 '마이크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2026 설 연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명절 계획으로 '집에서 휴식(44.7%)'이 '고향(본가) 방문(33.6%)'을 앞질러 1위..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복지부 보완 요청에 따라 체험 장소와 예산, 기간 등을 축소해 내년 1월부터 추진된다. 총예산은 260억 원에서 196억 원으로 축소 투입되며, 1인당 35만 원 정액제로 추진된다. 체험 권역은 미주·유럽 장거리 권역을 제외한 아시아와 국내로 제한을 두고, 체류 기간도 5박 7일에서 국외 4박 5일, 국내 3박 4일로 단축했다. 이로써 그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학생 자부담 형평성과 체험 장소 문제, 안전 논란은 일부 불식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세종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