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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
청양소방서가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소방특별경계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이 기간 소방서는 ▲소방서장 중심 화재 초기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등 화재 감시 순찰 ▲관계기관 협조 강화·비상연락망 점검 ▲운집 장소 구조·구급 활동 강화 ▲현장대응 지휘통제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다.
김경호 서장은 "추석 연휴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소방서는 1994년 대천소방서 청양파출소로 개소해 2015년 청양소방서로 정식 개서했다. 2017년 신축 청사 이전을 통해 현재 청양읍 송방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양119안전센터를 비롯해 정산119안전센터·119구조구급센터를 두고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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