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치매안심센터 도지사 표창 수상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도지사 표창 수상

치매극복 위해 한걸음 더 가까이... 지역사회 치매관리에 기여

  • 승인 2020-09-28 10:11
  • 수정 2021-05-22 13:4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치매안심센터 도지사 표창
왼쪽부터 배희선 남부노인복지관 관장, 손미순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공공후견인 이강주씨


당진시는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극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2월 개소해 치매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을 갖추고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치매환자 및 가족지원 사업 등 치매통합컨트롤 타워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내 치매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치매환자 쉼터의 경우 송영서비스와 연계해 읍·면 권역으로 확대 운영했으며 고대면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과 인식개선에 도움을 줬고 공공후견인사업 등 지역사회 치매관리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25일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시는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시·군 부문 도지사표창을 비롯해 민간부문에서 합덕아산병원 예덕혜가 장관표창을, 시 남부노인복지관과 공공후견사업 유공자 이강주 씨가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손미순 건강증진과장은 "표창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친화적인 시를 만들어 치매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는 치매안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이해하기, 나 자신 치유하기, 소통하기, 즐겁게 생활하기, 어우러져 살기, 미래 계획하기 등 치매환자가 있는 가족으로서 알아야 할 내용부터 환자 가족이 간병으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까지 망라하고 있다.

 

센터는 치매예방과 인식개선, 조기검진과 치료지원, 환자등록관리 서비스와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 통합적이며, 개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지역 내 다양한 치매 관련 기관들과 연계,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의 치매네트워크 사업 활성화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3.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4.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5.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1.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2.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3. 캠핑장서 아내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징역 16년 확정
  4. 장종태 "고속도로 안전순찰차 운영 실태 점검 필요"
  5. 천안문화재단, 10월 2일 흥타령춤축제서 '2026 대한민국 무용대상' 본선 개최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를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고강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말에 연장해서 금리 인상기 차주 리스크에 '범퍼'를 남겨둘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정책 모기지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정금리 상품 공급을 확대해 변동 금리 리스크 노출을 줄이고, 연체 이전 단계에서 상환 부담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당국은 이미 내년도 예산안에..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전경찰이 수사 기능 강화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치매노인 실종과 순찰·범죄예방 등 기존 생활치안 수요도 늘면서 인력 운용의 균형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수사인력 보강 상당 부분이 신규 충원이 아닌 기존 치안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만큼 수사권 개편 대응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치안까지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두고 지휘부의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올해 4월 취임 당시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