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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백화점과 아울렛이 추석 당일인 10월 1일 모두 휴점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백화점세이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휴점하고, 현대아울렛 대전점은 10월 1일 추석 당일에만 하루 문을 닫기 때문에 방문 전 휴점 일정을 체크해야 한다.
롯데아울렛 청주점과 부여점도 10월 1일만 휴점한다.
지역 아울렛 관계자는 "올해 추석 연휴는 길기도 하고 큰 이동이 없기 때문에 백화점과 아울렛으로 손님들이 쏠릴 것을 대비해 방역을 더욱 철저하게 신경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마트 대덕·노은·서대전점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영업한다. 추석 당일에는 오픈 시간을 1시간 늦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1층 성심당 시그니처 스토어는 명절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중앙로지하상가도 추석 연휴 당일만 쉰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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