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영)에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850가정에 선물세트와 함께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건강도시락을 전달했다.
추석 명절 행사를 위해 대전 보훈병원,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정부세종청사 법제처,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신탄진자동차검사소, 한국수자원공사 재무관리처, 한국철도 대전시설사업소에서 곡류세트, 라면 등 생필품과 명절선물세트로 따뜻함을 전했다.
정미영 대덕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이가 힘든 요즘 어르신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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