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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칠곡군 제공 |
군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으로 왜관읍 2번도로길과 석적읍 중리 일원의 옥외광고물 800여개의 광고판 부착상태, 전기자재의 노후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수와 보강 등의 안전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통해 바람이나 태풍에 떨어져 군민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무분별한 광고물을 점검해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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