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HACCP 취득

  • 전국
  • 충북

단양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HACCP 취득

  • 승인 2020-10-26 09:29
  • 손도언 기자손도언 기자
보도1)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매포) 해썹인증
단양군의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가 HACCP을 획득해 농산물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이 기대된다.

26일 군은 매포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이하 매포 센터)가 과채주스와 농축과채즙 2품목에 대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전지원으로부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HACCP이란 식품 원료를 비롯해 제조·가공·보존·조리·유통 등 전 과정을 거쳐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는 단계까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 요소를 중점 관리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위생관리 체계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체계로 인정받고 있다.

군은 이번 매포 센터의 인증 취득에 따라 사과, 아로니아 등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과채주스와 농축과채즙 가공제품의 생산 안정성을 높여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포 센터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고 찾는 농산물 가공식품 생산을 목표로 지난 7월부터 한 달간 HACCP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능 보강공사를 실시했으며, HACCP 인증을 위한 7회에 걸친 기술용역과 인증원 기술지원 등 전문 컨설팅을 추진했다.

또한, 16시간의 HACCP 팀장교육 이수와 종사자 HACCP 관리 교육 등 만반의 노력을 기울였다.

향후 단양군은 가곡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농축과채즙, 곤충가공식품 2품목에 대한 HACCP 인증도 추진해 품질 경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단양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올해 1월부터 사과주스, 머루시럽 등 총 142회, 25톤의 가공품을 생산·지원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힘쓰며 농가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공압착즙기, 열풍건조기 등 80여종의 가공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남은 기간 28여회, 약 5톤의 농산물을 추가로 가공할 계획이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라미드그룹, 천안 골드힐카운티리조트 관광단지 내 국제수준 5성급 호텔 개발 본격화
  2. 세종 신라스테이까지 공매로…"깊어진 상권 침체의 늪"
  3. 대전 선도지구 선정 구역들, 향후 절차와 계획은?
  4. 대전 공공기관에 정보공개 청구해봤더니… 같은 질문에도 제각각 답변
  5. 아산시 목련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학생에 장학금 전달
  1.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2. [WHY이슈현장] 자치경찰제 시행과 엇갈린 개편, 지역 자율성은 축소 우려
  3. 세종 '행정수도법' 통과 힘 받는다… 국회의장까지 '합심'
  4. [WHY이슈현장] 검찰청 없는 시대…충청권 사법체계 변화는?
  5.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역사는 기회가 왔다고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이 움직일 때 역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002년 신행정수도 건설이 국가적 의제가 됐던 것도 국민의 염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며, 오늘의 세종시 역시 시민들의 헌신과 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연대가 시작돼야 합니다." 29일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 비상연석회의'가 열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치환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은 이같이 선언했다. 이 선언을 시작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시민들의 결집이 공식화됐다. 내달 출범..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세종시 고등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교육열과 학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퇴생이 매년 늘면서, 세종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전략적 학업 중단' 현상이 확산하면서, 학업 중단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세종시 고등학교 자퇴생은 332명으로, 전체..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를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등 충남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석 후보는 당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면담을 요청해 온 인물"이라며 김 후보와의 면담 사실을 밝히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설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고 전했다. 박 지사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충남의 상대적 손실과 내포신도시의 정체 상황을 강조했다. 그는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 휴가 떠납니다’ ‘여름 휴가 떠납니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