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뉴딜 통해 한국판 뉴딜의 중심도시로

대전형 뉴딜 통해 한국판 뉴딜의 중심도시로

2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충청권 포럼서 대전형 뉴딜 성과 강조

  • 승인 2020-10-28 16:07
  • 신문게재 2020-10-29 3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대전형 뉴딜 통해 한국판 뉴딜의 중심도시로_ (3)
2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충청권 지역균형뉴딜 포럼이 열렸다. <대전시 제공>
대전형 뉴딜 통해 한국판 뉴딜의 중심도시로_ (2)
2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충청권 지역균형뉴딜 포럼이 열렸다. <대전시 제공>
대전형 뉴딜 통해 한국판 뉴딜의 중심도시로_ (1)
2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충청권 지역균형뉴딜 포럼이 열렸다. <대전시 제공>
한국판 뉴딜 중심도시를 선언한 대전시가 대전형 뉴딜의 성과와 실행방안을 강조하며 한국판 뉴딜의 중심에 다가서고 있다.

지난 7월 대전형 뉴딜 100대 과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뉴딜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대전시는 그동안 충남대와 카이스트 사이 궁동 일원의 스타트업파크 조성을 비롯한 11건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85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최 충청권 '지역균형뉴딜' 포럼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형 뉴딜의 성과를 강조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짧은 기간 대전형 뉴딜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한국판 뉴딜이 국가균형발전과 긴밀히 결합돼 있고 그 중심에 지역이 있는 만큼 대전은 한국판 뉴딜의 시작이자 대한민국 대전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지역 뉴딜 사례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1부 사례발표에서는 안용준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조성' 사례를 발표했으며, 이어 충청권 4개 광역(대전, 세종, 충남, 충북) 및 기초(당진)자치단체들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대전시 발표자로 나선 유득원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대전형 뉴딜 100대 과제, 13만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설명하고, 지자체 주도의 지역균형뉴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자주재원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포괄 지방채 발행 등 지방채 발행의 자율성 확대와 포괄 보조금 지원 등으로 지역 뉴딜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2부 토론 및 질의응답에서는 김민정 충남대교수가 좌장을 맡아 유용구 충남 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고영구 충북 지역혁신협의회장, 남승일 충남벤처협회 회장, 진승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 문영준 한국교통연구원 국가혁신클러스터 R&D 연구단장, 윤황 충남연구원 원장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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