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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안전한 통학차량 운행 문화를 만들기 위한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은 논산계룡 모든 학교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하반기 365 촘촘한 통학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지원청과 각급 학교 교직원이 유·초·중 37교 48대 차량에 대해 △안전장치 및 운행현황 △코로나19 대비 방역상황 △통학노선 등을 점검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 통학버스는 13세 미만의 아동이 교육을 받는 시설에서 통학 등에 이용되는 자동차로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의 한정면허를 받아 어린이를 여객대상으로 운행되는 차량이다.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교습소, 체육시설,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공공도서관, 사회복지시설과 복지관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통학버스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승차정원 9인승 이상의 자동차를 운행해야 하며 좌석 규격과 좌석간 거리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버스는 눈에 잘띄는 황색이어야 하며 표시등을 안전을 위해 표시등을 설치해야 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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