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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김 의원(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은 논산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회의는 올해 주요시정현황을 청취하고 2021년도 국비 국회 심의를 앞둔 대상 사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황명선 논산시장, 민주당 소속 충남도의원과 논산시의원, 시 간부 등이 함께 했다.
논산시는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호남선(논산~가수원) 고속화 사업 △국지도 68호선 시설개량사업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사업(대동누리 청년군자마당) 등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국비확보 목표액을 2020년 대비 868억원 증가된 4,147억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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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로나 위기는 일자리 위기이며 핵심은 미래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면서 “일자리 위기를 전화위복으로 삼을 수 있는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을 기회로 삼아야 하며 국비확보를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과 논산시의원들도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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