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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천시 영천동 모습 |
영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18년 사업을 시작해 올해 2020년까지 약 180억 4천만원을 들여 생활인프라 개선사업, 주거지원사업, 지역특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공기업투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입로 정비, 노후·불량주택 정비, 기차마을공원 조성 등 영천동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제천역 사람들의 상생 이야기 만들기'라는 영천동 도시재생 사업의 비전을 적용한 특성화 사업 등이 현재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현 공정 8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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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사업 전 제천시 영천동 모습 |
이 사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커뮤니티센터 신축사업은 현재 골조공사가 마무리 됐다.
센터 내 입주 예정인 카페(1층), 게스트하우스(3층, 객실6) 등 상업시설물이 완료될 경우 폐허지역이었던 옛 철도관사지역에 새로운 이야기가 있는 기차마을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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