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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는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 누적 수출액 1억 불 돌파 이벤트로 '골프버디를 찍어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골프버디'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모습이나 함께 라운드하는 골퍼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자신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해시태그(#골프버디, #골프존, #골프존데카, #제품명, #골프거리측정기)와 함께 올린 뒤, 골프버디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 공유,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4일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SNS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3 티타늄 PXG 에디션(1명), aim W10(2명), GB LASER lite(3명), aim V10(5명), 커피 교환권(10명)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달 마지막 주부터 보름간 골프존데카 한국 총판인 코비스스포츠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세요~ 대한국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주명 대표이사는 "총 누적 1억 불 수출을 돌파할 수 있도록 애정을 주신 전 세계 골프버디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뛰어난 제품력을 통한 보답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를 거듭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골프존데카는 고객 편의를 위해 골프 코스 DB 최신화 작업을 지속하며 고객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골프존뉴딘홀딩스의 모태는 김영찬 회장이 지난 2000년 5월 대전에서 스크린골프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주)골프존이다.
골프존이 태생하면서 국내 골프 대중화를 이끌었고, 이를 바탕으로 골프존 스크린골프 가맹점인 '골프존 파크'는 전국에 1500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 기반을 잡은 골프존은 2004년 7월 유럽과 중국 현지 5개 디스트리뷰터와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중국 등 16개국에 3D 골프시뮬레이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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