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여고, 한해 활동 결산 '백화백기 온 마당 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 전국
  • 금산군

금산여고, 한해 활동 결산 '백화백기 온 마당 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기획단계부터 진행까지 학생들이 주도
성과 공유 발전적 동아리 문화확산 계기 마련

  • 승인 2020-11-24 10:33
  • 수정 2021-05-07 11:08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여고 백화백기 온마당 동아리 경진대회


금산여자고등학교(교장 고윤자)가 지난 20일 교실과 교내 상현체육관에서 '백화백기 온 마당 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백화백기 온 마당 동아리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연간 동아리 활동을 정리하고 발전 및 성과를 공유해 동아리 문화를 확산하는 종합 활동이다.

발표, 전시, 체험 세 분야로 나눠 각 분야에 참여함으로써 진로 탐구, 자기 계발이 이루어질 수 있게 구성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발표 12팀, 전시 12팀, 체험 21팀 등 모두 51개의 창체 동아리 및 자율 동아리가 참여했다. 대회는 1부 전시 및 체험 활동, 2부는 발표 대회로 진행되었으며 우수 동아리를 선정해 시상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기획하고 활동을 주도해 학교 동아리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를 통해 민주시민의식, 문제해결능력, 문화적 소양 및 생태적 감수성, 심미적 감성 역량 등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금산여고 고윤자 교장은 "코로나19나 어떤 위험이 닥쳐도 학교의 교육과정은 멈춰서는 안된다. 학생들이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면서 슬기롭게 자신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모습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한편 금산여자고등학교는 1946년 금산여자중학원으로 발족됐으며 1957년 금산여자고등학교로 3학급 인가를 받았다. 이후 1963년 금산읍 아인리 현 교사로 이전했다. 올해로 제62회 졸업식을 가졌으며 그동안 총 1만55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금산지역 유일의 여자고등학교로서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차세대 리더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동호 체제 마무리…오석진號 대전교육, 무엇이 달라질까
  2.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3. 잇단 비위 문제터진 대전경찰… 수사권 재편 과정 하락한 신뢰도 문제
  4. [한화에어로 참사] “사람은 안 늘고 일만 늘었다”…원가 절감 기조 도마 위
  5.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1. 민선 4대 세종시의회 10일 개회… 유종의 미 거둔다
  2. 대전국토청 ‘2026년 상반기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 개최
  3. '반국가단체' 몰렸던 청람회… 대전지검, 45년 만에 무혐의 처분
  4. 국방과 우주과학 기술과 전문가 대전서 총집합
  5.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헤드라인 뉴스


보행친화도시라더니… 세종 도심 보도블록 관리 `허술`

보행친화도시라더니… 세종 도심 보도블록 관리 '허술'

'보행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정작 도심 내 보도블록 관리에는 소홀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도담·어진동,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열린 제1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행친화도시 세종을 위한 보도 안전 및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세종은 지금, 걷고 싶은 도시로 향하고 있는가?'라는 주제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도담동 먹자골목의 보도블록 파손과 단차 등 열악한 보도 환경의 실태를 꼬집었다. 실제 세종시의 '영조물 손해배상 공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지방선거 패배` 사퇴 요구 거센 충청 출신 정청래·장동혁 대표
'지방선거 패배' 사퇴 요구 거센 충청 출신 정청래·장동혁 대표

충청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연일 당내에서 거센 사퇴 요구를 받고 있다. 6·3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책임론이 명분이지만, 전당대회를 앞두고 입지가 불안해진 정 대표는 고심이 깊어지는 반면 장동혁 대표는 '재선거'를 내세우며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충청 출신의 집권당과 제1야당 대표가 탄생한 만큼 대화와 타협의 상생 정치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이젠 당내에서조차 입지가 초라해지고 있다. 국힘 초·재선을 주축으로 한 개혁 성향의 국회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 투자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지역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9기 시도지사 당선인들의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 우리나라 반도체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대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경우 충청권이 한국 경제 견인을 위한 신성장 엔진으로 우뚝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업 투자 유치 여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0일 정치권과 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