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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제14기 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는 총 33팀 132명이 선발되어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수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월별 주제에 따라 물 관리의 중요성(7월), 강 문화관 알리기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콕 물 레시피 영상(9월)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밖에도 서포터즈 인스타그램 채널을 유튜브와 연계 운영하여 청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언택트 채용설명회, 유튜브 생중계로만 진행된 '힘내요 대한민국 청춘 힐링 버스킹' 등 비대면이 강조되는 코로나19 시대에 최적화된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통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며, 많은 국민과 함께 공감을 넓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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