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오픈 첫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
1층 중앙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시즌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높이 8.5m 대형 트리를 둘러싼 LED는 'WINTER WONDERLAND' 테마를 미디어 아트 영상으로 보여준다. 시시각각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고, 대형 트리 맞은 편 분수로 뒤덮은 은하수 조명도 화려함을 더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미디어 트리 오픈을 기념해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29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올해 6월 오픈했다. 대전에서는 최초 명품 아울렛으로 규모와 브랜드 입점만으로도 오픈 전부터 전국적인 관심 모았다.
대전 최초의 명품아울렛답게 대전은 물론 충청권, 호남과 영남권까지 방문하고 중부권 최대 규모의 아울렛으로 자리잡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