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노인복지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가져

  • 전국
  • 태안군

태안노인복지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가져

  • 승인 2020-11-26 11:45
  • 수정 2021-05-10 17:15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KakaoTalk_20201125_140432650_15
태안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복지관내 경로식당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김장담그기 행사 모습

 

"맛있는 배추에 정성을 가득 넣어 버무렸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며 겨울 채비가 한창인 가운데 태안노인복지관(관장 정성채)이 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태안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태안노인복지관 지하 경로 식당에서 직원들을 포함해 40여 명이 관내 홀몸노인 가정에 전달할 김장 60여 상자(상자당 6kg)를 담갔으며, 오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취약계층은 더 힘들어지는게 사실"이라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봉사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김장봉사로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성채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 베이스캠프 공개...본선 정조준
  2.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 이재명 대통령 제재 방안 주문
  3. [교단만필] 좋아하는 마음이 만드는 교실
  4. '스프링캠프 마무리' 한화이글스 시즌 준비 돌입
  5. [대학가 소식] 한남대 2026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설명회
  1. 정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계란 471만개 추가 수입
  2. 무상교복 사업에도 평균 3만 원 부담…대전 중·고교 90% 교복지원금 초과
  3. [사이언스칼럼] 쌀은 풍년인데, 물은 준비됐는가 - 반도체 호황이 던지는 질문
  4.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 활짝… 미래 보건의료 교육 거점 도약
  5. "3·8민주의거는 우리에게 문학입니다… 시를 짓고 산문을 쓰죠"

헤드라인 뉴스


무상교복? 대전은 유상교복!… 중·고교 90% 교복값 초과

무상교복? 대전은 유상교복!… 중·고교 90% 교복값 초과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시행한 지 7년 째지만,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 가운데 90% 이상은 기본 교복 구매 시 지원을 받고도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장형 동·하복 한 벌씩만 주문해도 평균 3만 원 가량 차액이 발생하는데 체육복·생활복·셔츠 여벌 등을 더하면 수십만 원이 깨져 학부모 부담이 커지는 셈이다. 정부가 교복값을 줄이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서면서 이달 중 대전교육청도 학교별 전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5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실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대전 중·고교 157곳..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